강변에서 가요무대 박혜신

강변에서 가요무대 박혜신

안녕하세요. 러블리쟁입니다. 오늘은 박혜신 씨가 가요무대 에서 부른 강변에서 를 들어보겠습니다. 이곡은 번안곡으로 1979년 발표된 들고양이들의 정규 앨범 사이드 B 두 번째 수록곡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따가 해드리겠습니다. 이곡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아래에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클릭해야 합니다.

   

 

어때요? 신나게 잘 들으셨나요? 조금 전에 박혜신 씨가 가요무대 에서 부른 강변에서 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번안곡입니다. 즉 외국곡을 가져와서 가사만 우리말에 맞게 바꿔서 부르는 곡입니다. 이곡은 원래 외국 팝그룹인 보니엠이 부른 곡으로 원제목은 Rivers of Babylon입니다.  

이제 곡이 아닌 혜신 씨에 대해 잠깐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혜신 씨는 트로트계의 이효리 라고 불릴 만큼 몸매가 참 좋은 가수 중에 한 명인데요. 그 덕분에 남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는 1982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고 드림은반 소속입니다.

     

경원대 작곡가를 졸업했고 현인가요제, 향토가요제 등에서 굳세어라 금순아상과 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한 2008년에는 설날특집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수상경력 이후 트로트계에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노래 실력과 외모가 받쳐주니 주변에서 많이 권유를 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도 있었겠죠?

지금까지 간단하게 <강변에서 가요무대 박혜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